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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더휴’는 70년 주거 건설의 집념을 담은 한신공영의 대표 주거 브랜드다.

 
한신공영은 1950년 창사 이후 반포·분당·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약 34만여 가구를 공급하고 있는 건설 1세대 기업이다. 1997년 회사정리절차에 들갔고, 2002년 인수합병(M&A) 이후 최용선 전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2003년 2713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09년 1조785억원을 달성했다. 1950년대부터 축적된 다양한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공공사 발주 물량을 선점하는 한편, 한신더휴의 높은 대외인지도를 통해 주택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한신공영은 일찍부터 ‘플러스타운’, ‘이매진’ 등의 브랜드를 내놓았다. 이처럼 영어를 활용한 브랜드가 시장에서 큰 반향을 얻지 못하자 2003년에는 현재 한신더휴의 모태가 되는 ‘한신 휴 플러스’를 론칭했다.
 
휴(休)는 ‘사람(人)’과 ‘자연(木)’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의미하는데, 한신 휴 플러스는 친환경, 친건강의 콘셉트를 구현한 새로운 고품격 아파트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2016년에는 주택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한신더휴로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리뉴얼 후 한신공영의 국내 건축부문 매출액은 1조97억원으로 2015년(7626억원)대비 32% 늘었다. 
 
이후 한신공영은 2021년 내실과 본질에 집중해 차별화된 주거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로 또 한 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리뉴얼했다.
 
리뉴얼된 BI는 화려한 외관에만 신경쓰는 것이 아닌 집의 내실과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시각적인 장식을 덜어낸 간결한 워드마크 형태로 표현됐다.
 
직각 형태의 BI는 70여년 간 주택건설에 대한 전문성과 한신더휴의 내실 있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사선형으로 세심하고 정교하게 커팅된 획은 삶의 변화를, 짙은 그린 컬러의 색상은 기술적 전문성과 신뢰감과 거주자들의 세련되고 편안한 삶을 상징했다.
 
http://vsipshcos.com/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금곡역 한신더휴 등에 리뉴얼된 BI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한신더휴 브랜드 리뉴얼을 계기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만들겠다” 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택건설 명가의 위상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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